친구를 소개해요 뜨거운 쇠를 담금질하는 것처럼 항상 머릿속에 되새김질시키는 이성적인 친구예요 내가 그 친구의 소중함을 모르고 항상 멀리할려고만 해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그저 다 나를 위해 헌신하는 친구예요 그저 다른길 가지말라고 안내하는데 왜이리 듣기싫고 보기 싫은지 성인이되어서도 사춘기 학생처럼 반항만 할려고만 해요 여러분한테 다시 정식으로 소개해요 밥같은 친구 꾸준함 입니다. 큰 박수와 함께 맞아주세요 # 맺음말 나조차도 꾸준히 무언가를 하기는 정말 어렵다. 저녁되면 꾸준함이 달려와 내 귓속에 소리쳐 얘기를 해준다. 진짜 하고싶은거 많은 내가 꾸준함을 꼭 할 수 있기를 빌어보며 작성해봤다. 꾸준함, 꾸준하게, 꾸준히 등등 '꾸준' 성을 뒤로 다양하게 붙는 이름들처럼 많은 친구들이 있으니 어떤 친구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