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는 변하지 않는 내 편이 있고, 그를 통해 혼자가 아니라는 점을 새삼스럽게 알게 된다.' '얼마 안 되는 글로 고독한 우주를 비추는 망상을 하는 사람이다.' '당신이 특별한 존재가 아닐지라도 최소한 혼자는 아니라는 것' '엄청나게 아팠던 상처도 아무는 과정에서 나를 성장시켜주기도 한다.' '남에게 퇴로를 열어주는 것이 결국에는 나 자신에게도 퇴로를 열어주는 것이다. 남이 틀렸다고 논쟁을 벌이기보다는 행동으로 자신의 옮음을 증명하는 편이 낫다. 타툼은 세상에서 가장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다.' '당신이 공평하다고 생각하든 말든 사람들은 모두 고독을 느낀다는 점' '누군가는 세상의 골짜기 밑에서 넘어져서 자신가 함께 빠져나올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함께 걸어가 줄 누군가를 필..